[Tableau] 차원과 측정값의 차이 비교: Dimension vs Measure

📌 들어가며

본 포스팅에서는 태블로에서 차원과 측정값의 차이를 알아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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🆚 차원과 측정값 차이

차원과 측정값의 핵심만 비교해 보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.

	차원(dimension)	측정값(measure)
데이터 타입	불연속형 (e.g., 나라명, 지역명, 회사명 등)	연속형=숫자 (e.g., 나이, 매출, 키, 몸무게)
활용 목적	데이터 분류 (e.g., 나라별, 지역별, 회사별 데이터 분류)	데이터 집계 (e.g., A 회사의 연 매출 합계, A 부서의 평균 나이)

일반적으로, 태블로에서는 데이터의 타입이 불연속형이냐, 연속형이냐에 따라 차원과 측정값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데이터를 나라명이나 지역명, 회사 등 특정 그룹에 따라 분류하기 위한 필드를 차원이라고 하며, 연간 매출액을 구하거나 평균 나이를 구하는 등 데이터를 집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측정값입니다.

 

🗂 데이터 불러오기

태블로에서 데이터를 불러오시면 아래와 같이, 필드가 차원과 측정값으로 나뉩니다(그림 1). 상단이 차원, 하단이 측정값입니다.

※ 데이터 출처: 공공 데이터 포털, 인천시 소비 데이터, [링크]

그림 1. 차원과 측정값 분류

위의 그림 1에서 알 수 있듯이 연도, 문자열 타입의 필드가 차원으로, 숫자 타입의 필드는 측정값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.

🔢 측정값 데이터 확인

측정값으로 "카드이용금액합계" 필드를 더블 클릭하시면 우측에 '행' 부분으로 자동 맵핑되고 막대 차트가 나타납니다(그림 2).

그림 2. 측정값 기반 데이터 집계

➗ 차원 데이터 확인

차원은 측정값과 달리 데이터를 어떻게 분류할지가 주목적이라고 했습니다. 차원 중 하나인 시군구명에 따라 데이터를 나눠보겠습니다(그림 3).

그림 3. 차원 기반 데이터 분류

위의 그림 3과 같이, 차원인 '구/군'에 따라 측정값인 '카드이용금액합계'가 분류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이 차트만 보면, 남동구가 가장 카드 이용금액이 큰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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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포스팅에서는 태블로에서 차원과 측정값의 차이를 비교해 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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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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